사용자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김신자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지난 11월에 김신자 관리사님과 함께 있었던 성준엄마에요. 아기를 낳고 얼마 후에 한국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서야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되네요. 태어난 지 6주밖에 안되는 어린 아가를 데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서울까지 3번이나 이사를 하면서도 저와 제 아기가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건 김신자 관리사님 덕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출산전에는 너무나 건강한 임신 기간을 보냈던 터라서 과연 이렇게 비싼 경비를 들여서 산후조리를 받아야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요, 첫아가라서 아기 돌보는 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또 낯선 땅에서 아이를 출산하려니 두려움이 앞서서 일단 2주라도 도움을 좀 받자 하고 서비스를 신청했었습니다. 막상 출산 후에 병원에서 퇴원하려는데 정말 두려움이 앞서더군요. 아이를 돌보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에 출산으로 인한 신체적인 충격과 피로까지 더해져서 정말 아무것도 생각 할 수 없는 지경이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관리사님께서 집으로 오셨는데, 그야말로 오시는 순간부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있는 태도로 저와 제 아기를 안정부터 취하게 해주시고 회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주셨어요. 일단 제가 푹 쉴수 있도록 수유하는 시간 이외에 아기 돌보는 일을 거의 전적으로 맡아주셨구요,

제가 모유수유를 잘 할수 있도록 가슴 맛사지도 해주시고, 아기를 먹이는 자세라던지 먹이는 간격 등을 조절해주셔서 아기가 금방 생활패턴을 잡을 수 있었어요. 또 몸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배맛사지와 산후체조도 매일매일 도와주시고, 식단도 짜지 않게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도록 많이 신경써주셨구요. 밤중에 수유할때 옆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해서 산후우울증같은건 전혀 모르고 지냈답니다. 살도 빨리 빠지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져서 주변사람들이 다 너무 신기해했을 정도에요.

또 김신자 관리사님께 서비스 받으면서 너무 좋았던 것은 그냥 제 대신 제 아기를 케어만 해주신게 아니라 이후에도 아기를 잘 돌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사항을 많이 가르쳐주셨던 거에요. 저는 결국 관리사님이 너무 좋아서 기간을 5주까지 연장하긴 했지만, 관리사님이 가시고 난 후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아기를 돌 볼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관리사님 가시고 나서도 제가 부엌일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도록 국이나 반찬도 많이 해주시고요, 신생아들 돌볼때 가장 난관중에 하나인 재우는 요령이랄지, 목욕을 시키는 요령 그리고 이유없이 울 때 어떻게 달래면 아기가 쉽게 안정을 찾는지, 그냥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계시는 동안 우리 아기 특성을 파악하셔서 우리 아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아기를 돌보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가실때에도 관리 기간은 끝났지만 언제든지 궁금한게 있거나 소식 전하고 싶을때 연락하라며 이야기하시는데 정말 친 이모랑 헤어지는 느낌같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답니다.

아.. 이글을 쓰면서 다시 돌이켜보니 진짜 관리사님하고 함께 있을때가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제가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가 있었다면 한국으로 모셔와서 저희랑만 계시게 하고싶은데…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산후조리를 받을까말까 과연 이정도 비용을 들여서 서비스를 신청했을때 후회가 없을까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김신자 관리사님 같은 분을 만날 수 있다면 절대 후회가 없으실꺼란 거에요.

김신자 관리사님.. 잘 계시지요? 함께했던 기간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성준이 이제 많이 컸어요. 관리사님께서 너무 아기 잘 돌봐주신 덕분에 우리아기 너무너무 순하고 착하다며 칭찬이 자자해요. 한국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여기서도 다 시한번 꼭 뵙고싶어요.

가족처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참 감사했습니다. 가족처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감사할께요. 다시 뵙기를 바라며 건강하세요. 꼭 놀러 오시고 뭐 필요한 것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전화 자주해요.
<Connor 엄마, 아빠 드림>

 

둘째 갖게되면 그때도 꼭 이모님이 오시면 좋겠어요.

이모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 드려요. 아무것도 모르고 서툰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도움이고 많은 것들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하연이도 세상에 나와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모님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정성으로 대해 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나중에 둘째 갖게되면 그때도 꼭 이모님이 오시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할께요.
<하연 엄마, 아빠 드림>

 

무엇보다 관리사님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3주동안 벤자민과 저를 돌봐주시느라 감사했어요. 음식도 맛있었구 무엇보다 관리사님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벤자민 동생 생기면 또 꼭… 그럼 조심히 돌아가시구요 종종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산호세에서 벤자민 엄마 드림>

하단은 Missy USA 등에 게시된 힐링산후의 사용자 후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후기 들을 남겨 주셨지만 잘 간직하지 못하여 일부 만을 공개 합니다. 저희에게 서비스를 받으신 산모님들의 후기를 환영합니다. 

정강모이모님 2020년 1월 11

정강모 이모님 진심과 정성이셔서 저희가족은 굉장히 만족했고 애써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원장님, 이모님 모두께 넘 만족해서 힘닿는데로 주위에 입소문 할께예요~^^

LA 지역 힐링산후 vs. 아가맘 산후조리 후기( missy usa 에 올라온 것 옮 김)

힐링산후 김신자 산후조리사님 너무 좋아요. 힐링산후 이모님은 사실 이미 인기가 많으셔서 굳이 미시에 좋은 후기는 필요없으신데, 제가 리뷰를 쓰는 이유는 첫애때 했던 이모님이랑 너무 비교 되서 입니다. 다른 첫산모님들 저같은 실수안하고 좋은 산후조리사님 만나길 바라면서.. 첫애때 해주신 산후조리사님은 아가맘 문 이모님이신데요. 그때는 처음이고 잘 몰라서 다들 이모님은 그러신줄 알았어요. 그런데 힐링산후 이모님을 만나고 문이모님때 제가 왜 그렇게 울었는지 속상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힐링 산후케어 김수선 조리사님 후기 by Soojung Jun (미씨usa 게시글입니다.)

임신 확인 후 첫째 때 못했던 산후조리를 큰맘 먹고 받아보려고 지인소개로 인터뷰보고 조리사분을 구했는데요. 예정일을 몇주 앞두고 갑자기 조리사분의 개인사정으로 취소가 되서 ㅠㅠ 어째야 되나 발을 동동 구르며 급하게 다시 알아봤는데……. 개인적으로 알아보려니 벌써들 예약이 다 되어서 가능하신 분이 없더라고요. 업체 통해 하는 건 왠지 신뢰(?)가 안가는 듯해서 그동안 시도 안 해 보다가 힐링에 연락을 했습니다. 다행히 원장님과 바로 연락이 되었고 제 예정일에 하실 수 있는 분이...

너무 만족한 힐링산후케어 후기 by So Han (미씨USA 게시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4월말에 애기 낳고 3주동안 힐링산후케어에서 입주 산후조리를 받은 산모입니다. 제가 삼주동안 산후조리를 너무 만족스럽게 잘 받아서 여기 미씨맘들중 산후조리사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려고 글 남깁니다. 저는 힐링산후케어 대표분께 직접 산후조리를 받앗습니다. 처음에는 2주 계약을 했는데, 너무 도움이 되서 일주 더 연장했어요. 제가 첫출산이다 보니까 아무 경험도 없고, 또 산후조리사분을 쓰기로 했어도 어떤분이실지 몰라서 걱정을 했었는데요, 첫날 이모님이 오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