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균형을 못 잡는 이유는 무게 중심이 달라졌기에 임산부 체중이 1키로 늘면 중력과 합쳐 2키로가 되어 허리 근육량이 적은 동양여성은 큰 부담이 된다 척추가 구부려지면 ,신경이 팔,다리까지 가는 경로가 길어져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큰 변화는 심장,,,출산 직전까지 45%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심장은 훨씬더 많이 요동치며 커지고 원래 위치에서 밀려난다
태아가 커지면서 위,간,폐도 위로 밀려나서, 임산부는 쉽게 숨이 차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대장,결장도 가슴 근처까지 올라가고, 호르몬을 관장하는 뇌하수체도 커지고 갑상선은 임신기간 중 30% 부피가 늘어나는데
이 모든 변화는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야 회복된다.
(출처 : sbs산후조리의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