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완전하지 않아서 외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잘 받습니다. 더운 방에서 아기를 포대기로 폭 싸두면 열이 날 수도 있으니 너무 덥게 아기를 키우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37.5~38℃ 이하의 미열이 있다면 옷을 벗겨 줍니다.
38℃ 이상으로 열이 있을 때는 이불과 옷을 모두 벗기고 주위 환경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다시 체온을 측정해 보고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소아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