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인 저의 현장 경험을 산모님들에게 노하우와 꿀팁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모든 성장 과정이 비슷하므로 책 내용과 유사할 수 도 있습니다
많은 산모님들께서 그 동안 편안히 모유수유 잘 했는데 갑자기 거부하며 발버둥치고 우는 경우가 생기면 매우 당황스럽지요. 이 때 트림을 시켜 속을 편안히 만들어 주고 다시 직수 시도 해 보셔요
그래도 똑같은 행동을 한다면 아기가 쉬고 싶은 겁니다 즉 잠을 자고 싶은 거예요
아기는 배고파 먹는 것과 잠자는 것중 잠을 선택합니다
우리 산모님들도 잠이 항상 부족해서 식사보다는 자고 싶은 경우 많지요?
신생아는 잠을 선호하니까, 이런 경우에는 수유자세 그대로 수유 쿠션에 눕혀서 자도록 잠시 두던지 (자는 아기 바라보는
엄마의 행복을 느끼면서) 아님 싸개로 싸서 크립에 눕힌 후 충분히 재운후 스스로 깬 후 다시 수유하면 이번에는 활기차게 잘 먹습니다
그러나 황달수치가 높은 아기는 4시간이상 자도록 두면 안됩니다. 이 경우는 황달이 없는 아기인 경우입니다
<힐링산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