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인 저의 현장 경험을 산모님들에게 노하우와 꿀팁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모든 성장 과정이 비슷하므로 책 내용과 유사할 수 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LA 카운티에서는  퇴원일이 자연분만은 1박 2일 (24시간은 반드시 지나야 함)   C- section(제왕절개)는 2박 3일입니다 물론 신생아 피검사등 문제 생기면 더 길어지고요
퇴원일 때 황달검사에 통과했어도 집에 돌아와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달이 생기면 신생아 조그만 발에서 피뽑기 5ml 정도 하는데 신생아 발에서 그 양을 얻으려면 꾹꾹 눌러야하기에 아픔을 느끼는 우리 아기들은 엄청 울어  마음이 아픕니다
피뽑기를 1번에 끝나면 좋은데 결과가 나쁘면 1일 후 또 뽑으러 병원에 가야해서  출산 후 회복을 해야 하는 산모와 아기 아빠는 걱정으로 마음과 몸이 힘들어집니다
이런 상황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퇴원 후 아기가 소변을 3시간마다 반드시 보도록 먹여야 합니다. 모유나 분유 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소변을 자주 봐야
황달이 생기지 않고 생겨도 위험 수치까지 올라가지 않습니다. 또 수치가 높아졌을 때 이 방법과  집에서 자외선 쪼이기를
병행해야 합니다
이 때 대변과 소변을  잘 구별해서 기저귀를 살펴야 합니다
다음에는 집에서 좌외선 쪼이기와  황달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힐링산후 제공>